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더랜드 2 (문단 편집) === 사운드 ===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강화되어 수많은 오디오 로그가 추가된 가운데, 캐릭터들의 연기중 그 어느 하나도 버릴게 없을 정도로 열연을 펼쳐준다. 별 대사가 없던 전편의 주인공들이 각종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화나 이야기를 하는걸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몰입된다. 적들의 대사도 좀 더 늘어나서 단순한 비명소리가 아닌 긴 도발 대사라든가 좀 더 긴 비명소리 등도 들을수 있게 되었고, 전작이 그냥 연기였다면 이번엔 진짜로 연기를 보여준다. 린치우드에서 해결할수 있는 퀘스트 The Bane을 해결하고 얻는 기관단총인 Bane을 쏴보면 성우들이 [[약빨다|약을 몇 드럼을 빨았는지]] 좀 알만할 것이다. [youtube(epSq7z9c8HA)] 살바도르가 건저킹으로 Bane을 '''양손에''' 들고 난사하는 영상. --당연히-- 소음주의. 총소리도 메이커별로/총기별로 다채로워졌으며--요즘은 총소리만 듣고도 어느 브랜드의 어느 총인지 알아내는 괴수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-- 전편에 비해 가뜩이나 늘어난 개성을 좀더 감칠맛 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. 총의 사운드도 대부분 박력있고 타격감도 좋으니 걱정 말자. 런처류 무기나 E-tech 총들은 타격감이 좀 맥이 빠진다. 이런 총소리들 말고도, 총중에서 퀘스트를 통해 얻는 무기중 웬 로봇의 AI를 이용해 얻는 총기가 있다. 스토리가 약간 짜증나면서도 개그. 한 AI가 주인공을 안해치겠다면서 자기에게 새 육체를 달라고 하는데 새로운 육체를 얻을때마다 주인공을 죽이려 한다. 두 차례에 걸친 전투끝에 결국엔 쥬크박스에 이식되고 귀가 썩는 노래를 틀어서 주인공을 해치려하지만 당연히 안 통하고 이후 AI를 총이나 실드로 이식할수 있다. 이렇게 얻은 총기는 장전하거나 발사할때마다 AI가 기계음으로 한 마디씩 해준다. ...하지만 이 총기도 상술한 저주받은 기관단총 Bane의 발사음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. 배경음도 평이 좋다. 어쌔신 크리드로 유명한 제스퍼 키드, 갓오브워 등에서 작곡한 크리스 벨라스코 등 제법 이름있는 게임 OST 작곡가들이 참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